MWC 2017 정리 : 2017년 상반기를 빛낼 스마트폰은?

MWC 2017 MWC 2017에서 많은 제조사들이 신제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플래그십 급의 경우 퀄컴 스냅드래곤 835 수율 문제로 출시 시기가 미루어지거나 대체제를 출시하는 등 상반기 스마트폰 전략을 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삼성의 경우는 갤럭시 노트 7 사태 탓도 있어서 갤럭시 S8 출시를 약간 늦춘 상태입니다. 이번 MWC 2017에서도 갤럭시 S8 발표를 하지 않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LG 전자, 화웨이, 소니 등은 자사의 플래그십 라인업을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특히 LG의 경우 갤럭시 S8의 출시 기일이 늦어진다는 점을 십분 활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번 MWC 2017은 각 제조사의 복잡한 셈법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한편 원조 잘나갔던 제조사들의 귀환도 눈에 ..

2017년 2월 20일 주요 IT 소식

1. 삼성 갤럭시 노트 7 리퍼폰으로 판매 예정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015&aid=0003730506 바람처럼 나타났다 바람처럼 사라진 갤노트 7이 다시 등장한다.이른바 리퍼폰을 출시하여 손실을 최소화하고 갤노트 7을 사고싶어하던 수요층을 잡으려는 노력인듯하다.배터리 용량은 줄이고 아마도 가격도 줄여서 출시할 것 같다. 재고로 남은 물량이 250만대 정도라고 하니 삼성으로서는 200만대 정도만 팔아도 어느정도 성공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도 터지면? 한 대라도 터지면 이미지 더 안 좋아질텐데. 과연 이 수가 신의 한 수가 될 것인지 또다른 악수가 될 것인지. 판매 지역은 베트남, 인도 등. 국내에도 판매될 수 있다고 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