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니깐 :갤럭시 Z 플립 3 리뷰

폴더폰에 대한 로망 스마트폰이 몇 년 전부터 뻔해지면서 새로운 스타일의 스마트폰을 사고 싶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나온 폴더블 폰은 저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계에 있는 폴더블도 재미있는 아이디어였지만 저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플립 형태의 스마트폰이었습니다. 전화받을 때 핸드폰을 촥 펼치고, 전화 끊을 때 탁 하고 닫을 수 있는 그런 폰... 그 폰이 다시 돌아온다니 저는 당장이라도 플립 형태의 폰을 사고 싶었습니다. 원래는 레이저를 사고 싶었다. 저는 모토로라를 정말 좋아합니다. (지금의 모토로라는 아니지만...) 특히 레이저폰을 굉장히 잘 사용했었는데요. 특유의 모토로라 디자인이 있는 시크한 매력의 이 친구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곤 했습니다. 아무튼 그런 ..

사진으로 보는 갤럭시 S6 시리즈의 모든 색상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다섯 가지 색상 만나기 오늘은 삼성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간단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부터 갤럭시 S6 시리즈가 삼성 디지털 플라자와 각 통신사 매장에 전시되고 있는데요. 모든 색상이 전시된게 아니라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하지만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행사 기간 동안 삼성이 갤럭시 S6 시리즈의 모든 색상을 전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다녀와봤습니다. 마침 행사가 오늘까지더군요 ㄷㄷ 갤럭시 S6 시리즈는 다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갤럭시 S6 플랫 모델은 '블랙 사파이어', '화이트 펄', '골드 플래티넘', '블루 토파즈' 갤럭시 S6 엣지 모델은'블랙 사파이어', '화이트 펄', '골드 플래티넘', '그린 에메랄드' . 공통된 세가지 ..

2년 2개월 만에 만나는 삼성폰 : 갤럭시 알파 사용기

2년 2개월만에 만나는 삼성폰 2012년 12월. 제가 마지막으로 삼성폰을 사용했을 때가 바로 이 때입니다.약 2년 2개월 전 일이네요. 그런데 그 때 제가 사용한 폰은 넥서스S, 삼성폰이지만 정확히 보면 구글 레퍼런스폰이었습니다. 다시 시계를 돌려 2011년 7월. 제가 터치위즈가 장착된 갤럭시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썼을 때입니다. 그 때 전 갤럭시 S1 을 쓰고 있었습니다. 무려 약 3년 7개월 전이군요 2년 2개월? 3년 7개월? 어떤 것을 기준으로 하던 간에 오래 전 일입니다. 제조사의 커스터마이징된 안드로이드보다 구글의 순수한 안드로이드를 좋아하던 제가 참으로 오랜만에 삼성폰을 구매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리뷰할 갤럭시 알파입니다. 갤럭시 알파를 선택한 이유 현재 저는 모토 X를 사용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