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를 만나다/IT

MWC 2017 정리 : 2017년 상반기를 빛낼 스마트폰은?


MWC 2017





MWC 2017에서 많은 제조사들이 신제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플래그십 급의 경우 퀄컴 스냅드래곤 835 수율 문제로 출시 시기가 미루어지거나 대체제를 출시하는 등 상반기 스마트폰 전략을 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삼성의 경우는 갤럭시 노트 7 사태 탓도 있어서 갤럭시 S8 출시를 약간 늦춘 상태입니다. 이번 MWC 2017에서도 갤럭시 S8 발표를 하지 않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LG 전자, 화웨이, 소니 등은 자사의 플래그십 라인업을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특히 LG의 경우 갤럭시 S8의 출시 기일이 늦어진다는 점을 십분 활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번 MWC 2017은 각 제조사의 복잡한 셈법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한편 원조 잘나갔던 제조사들의 귀환도 눈에 띕니다. 블랙베리와 노키아가 그 주인공인데요. 블랙베리는 최근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0%라는 굴욕을 겪고 있을 정도로 어려움의 늪에 빠져있습니다. 노키아는 모바일 사업은 MS에 인수되었지만 나머지 부분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통신 장비를 팔면서 다시 입지를 굳히고 있죠. MS는 피쳐폰 관련 사업을 다시 HMD 글로벌이라는 곳에 팔았는데 이 곳이 노키아 옆에 있는 노키아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2017년 드디어 MS와의 스마트폰 브랜드 계약이 만료되었고 노키아는 다시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HMD 글로벌이 노키아 스마트폰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뭔가 복잡하지만 여튼 노키아 스마트폰이 다시 출시 될 수 있게 되었고 노키아 6라는 폰이 나오기도 했었죠. 노키아는 MWC 2017에 참가하여 다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게 되었습니다.


서두가 길어졌는데 오늘은 MWC 2017에서 각 제조사들이 선보인 스마트폰을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LG 전자 LG G6




이번 MWC 2017 발표에서 가장 기대가 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LG의 상반기 전략폰으로 G5의 실패를 만회할 LG의 사활을 건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죠. V20 시리즈에서 명성을 어느 정도 회복하는데 성공했지만 LG에게 있어 G 시리즈는 상징적인 것이기에 어떻게든 부활을 시켜야했습니다.


문제의 스냅드래곤 835를 쓸 수가 없었기에 LG는 스냅드래곤 821 칩셋을 선택하였습니다. 작년 하반기 플래그십에 들어가는 칩셋인데요. 사실 스펙만으로 따지면 821을 단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여전히 플래그십이라 부를 수 있는 칩셋입니다. 게다가 다른 제조사들이 835를 단 스마트폰을 5월 이후에나 출시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821의 선택이 꼭 악수인 것은 아닙니다. 다만 G6가 그 이상의 가치를 줄 수 있는 폰이라면 말이죠.


그래서 LG는 카메라와 오디오에 집중하였습니다. LG는 몇년 전부터 이 분야에 자신의 역량을 쏟고 있습니다. 그래서 V20 같은 훌륭한 폰도 출시했었습니다. 신형 쿼드 DAC, 13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125도 광각 렌즈,  전면 100도 광각 렌즈를 적용했습니다. 카톡튀 폰이 아니라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또한 LG 역시 일체형 배터리 계열에 합류하였습니다. LG가 일체형 스마트폰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만 그간 가급적 교체형 배터리를 사용하는 플래그십을 출시했었죠. 어쩔수 없는 흐름이지만 아쉬워할 사람도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플래그십 트렌드에 맞게 방수 방진 기능도 추가 되었습니다. 무선 충전의 경우 미국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 다음 모델부터는 무선 충전 기능이 한국에서도 기본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G6의 혁신적인 면 중 하나는 바로 디스플레이입니다. 이른바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화면의 활용도를 넓혔습니다. 화면이 큰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이러면 스마트폰의 크기 자체가 커져서 휴대하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조사별로 베젤리스 디자인을 선택하는 등 스마트폰의 물리적 크기는 줄이고 화면만 크게 하는 다양한 방법을 선택하고 있는데 G6는 풀비전이라는 방법으로 이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18:9라는 화면 비율도 재미있네요.


전체적으로 G6는 스펙 상 아쉬운 면이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밸런스가 좋은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구매하고 싶은 폰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사용하고 싶습니다.




2. 화웨이 P10 & P10 플러스




전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3위를 자랑하는 떠오로는 강자 화웨이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P10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작년 국내에도 선보인 P9 시리즈의 후속작입니다. '그리너리'와 '다즐링 블루'라고 하는 색상과 함께 출시되었는데 매혹적으로 생겼습니다. 실제 발표회에서도 색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죠.


화웨이의 경우 다른 제조사와 달리 자체 AP가 있기 때문에 스냅드래곤 835 탑재에서 자유로웠습니다. 자신들의 칩셋 중 현재 가장 좋은 기린 960을 탑재하여 화면 크기와 해상도로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을 구분하였습니다. 카메라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라이카 듀얼 카메라 렌즈가 탑재되었습니다. 지난 번에는 이름만 라이카라고 비판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가격대는 꽤나 나가는 편입니다. 중국폰이라고 언제나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플래그십 기종은 다른 제조사와 거의 비슷하게 가격을 책정합니다. 70만원대에서 90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된다고 하는군요. 국내에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모델도 사용해보고 싶은데 이상하게 화웨이와 SKT의 궁합이 좋지 않아서 참 아쉽습니다.



3.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外




소니도 언제나 그렇듯이 새로운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디자인 역시 언제나 그렇듯이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제품을 발표했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입니다.


현재 스마트폰들은 QHD 디스플레이나 FHD 디스플레이를 주로 탑재합니다. 4K급 디스플레이의 경우 프로세서가 못 버텨주거나 배터리 상 손해를 보기 때문에 탑재를 하지 않는 편인데요. 소니는 Z5 프리미엄 이후 다시 한 번 4K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에 도전했습니다. 그것도 최초의 4K HDR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아주 영롱한 광태 디자인으로 무장한 XZP는 소니 카메라 기술 역량을 적용한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소니 스마트폰은 소니 카메라 명성에 비해 별로였는데 과연 이번 XZP는 이러한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장면까지 포착하는 슈퍼 슬로우 모션이라는 기능도 들어갔는데 직접 한 번 보고 싶네요.


그리고 G6와는 달리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되었습니다. 다만 출시일은 G6만큼 빠르지는 않습니다. 빨라도 5월에나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소니는 미디어텍 프로세서를 탑재한 XA1, 6인치 대형 화면 폰인 XA1 울트라, XZ의 개선 모델이자 카메라 부분을 강화한 XZ의 모델도 선보였습니다. 스마트폰 말고도 좀 더 재미있는 장비를 선보였지만 오늘은 스마트폰 이야기만 하겠습니다.




4. 레노버(모토로라) 모토 G5 & G5 플러스




레노버의 회사가 된 모토로라의 신작도 발표되었습니다. 모토 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팔렸다는 모토 G 시리즈의 5번째 제품입니다. 모토 G 시리즈는 해외 리뷰를 보면 보통 가성비가 좋은 스마트폰이라는 식으로 소개됩니다. 국내의 경우 더 싸고 좋은 중국폰들을 구할 수 있어서 공감가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모토 시리즈는 나름 저렴한 가격에 최적화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입니다.


이번 모토 G5와 G5 플러스는 화면 크기에는 차이를 두지 않은 전작과는 달리 화면 크기로 구분해두었습니다. 모토 G5는 5인치, 모토 G5 플러스는 5.2인치입니다. 플러스 모델인 G5 플러스가 5.2인치이기에 너무 크기도 작지도 않은 폰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일지도 모르겠네요.


프로세서 역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G5는 스냅 430, 플러스 모델은 625를 탑재했습니다. 배터리 용량도 당연히 다르고 카메라 스펙도 조금 다릅니다.


전작과는 달리 일반 G5 모델에도 지문 인식 센서가 들어갔습니다. 이는 새롭게 선보이는 모토 시리즈의 기능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모토 시리즈는 순정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소프트키가 적용됩니다. 소프트키의 단점 중 하나가 화면의 일부를 차지하기 때문에 화면 활용도에서 손해를 본다는 점이 있습니다.

모토 G5 시리즈에서는 이러한 소프트키를 없앨 수 있습니다. 대신에 전면 지문 인식 센서 버튼을 활용하여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지문 버튼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면 '뒤로가기'가 되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면 '멀티태스킹' 화면이 활성화되는 식입니다.


이 기능은 레노버의 ZUK 시리즈에서도 선보인 U-TOUCH 기능과 유사합니다. 몇달 전 루머에 따르면 모토 시리즈에 레노버의 ZUI가 적용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아마도 U-TOUCH 기능과 유사한 기능이 탑재된 것도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추정됩니다. 그래도 다행히 아직까지 순정 안드 기반의 UI는 유지되었네요. 현재는 모토 G5 시리즈에만 적용된 기능이지만 이후에 출시된 플래그십 모토 Z 시리즈에도 이와 같거나 더 보강된 지문 센터 제스쳐 기능이 추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G5 플러스도 언젠가 사볼까 생각 중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요새 레노버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잘 안 해준다는 겁니다. 모토로라 하면 빠른 업데이트가 장점이었는데 이제 그 장점이 사라져서 메리트도 많이 없어졌네요.




5. 블랙베리 키원(KEYone)





드디어 블랙베리가 돌아왔습니다. 사실 블랙베리는 그동안에도 꾸준히 스마트폰을 출시했습니다. 풀터치 기반의 스마트폰을 계속 출시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좋지 않았습니다. 다른 제조사 모델과 차이가 없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쿼티 키보드를 장착한 블랙베리라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블랙베리 키워은 일명 머큐리라 불리던 스마트폰이었습니다. 블랙베리 프리브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쿼티 스마트폰입니다. 슬라이드 형태였던 프리브와는 달리 블랙베리의 상징은 바형 쿼티 스마트폰이었기에 많은 분들의 기대를 모은 기종이었습니다.


최근 블랙베리는 스마트폰 제작 부분을 TCL에게 모두 넘기고 소프트웨어에만 집중하기로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블랙베리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다행히 그럴 일은 없어보입니다.


키원의 스펙은 플래그십 급이 아닙니다. 중급기 형 기기라 할 수 있죠. 스냅 625, 램 3기가, 4.5인치 디스플레이 등. 다만 카메라는 구글 픽셀급을 탑재하여 카메라만큼은 좋은 부품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키보드를 활용한 터치 제스쳐도 여전히 적용되어 있고 스페이스바에 지문 인식 센서를 넣었습니다. 배터리는 3505mAh인데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데 탁월한 스냅 625와의 조합이라 배터리는 정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문제는 가격이죠. 블랙베리답게..비쌉니다. 그것도 4월에 정식 출시되는데 가격이 549불...우리 돈으로 60만원대입니다. 당장 정발도 되지 않을테니 국내 사용자는 이보다 더 비싸게 사야하죠. 이 정도 스펙에 60~70만원의 돈을 지불한다? 그러기엔 너무 돈이 아깝습니다. 완성도 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같은 스펙의 샤오미 제품이 10만원대에 팔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더 비쌉니다. 아무리 쿼티 키보드가 있어도 말이죠.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리 좋은 반응이 아닐 것 같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언젠가 키원을 구매하기는 할테지만 현재의 가격은 절대 지불하고 싶지 않은 가격입니다.




6. 노키아 3,5,6 그리고 3310



앞서 언급한대로 노키아가 글로벌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노키아 브랜드를 사용하는 HMD 글로벌은 중국에서 출시했던 노키아 6의 글로벌 버전과 새로운 중급/보급형 기기인 노키아 3와 5를 공개했습니다. 플래그십 기종이라는 노키아 P1은 아쉽게도 이번에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일단 보급형 기기로 시장의 반응을 살피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또한 P1의 경우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한다는 루머가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출시할 수 없다는 점도 이유 중 하나로 추측됩니다. 카메라가 되는 핸드폰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무시무시한 카메라 역시 탑재될 예정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공개될지 기대됩니다.




이미지 출처 : The Verge



HMD 글로벌은 17년 전 노키아의 히트 상품이었던 3310도 부활시켰습니다. 컬러 액정을 탑재하고 무게와 두께를 줄이는 형식으로 리뉴얼한 모델인데 클래식한 노키아의 핸드폰을 찾는 사람들한테는 어필할 수 있는 기기가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약 9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국내에서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 문제지만 장난감 삼아 구매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지막지한 내구성도 재현됐으려나 모르겠네요.





7. 그외 다른 제조사들



ZTE




ZTE는 MWC 2017에서 미드레인지급 스마트폰 2개를 발표했습니다. 이름이 뭔가 멋있는 블레이드 V8 라이트와 미니입니다. 각각 스냅드래곤 435와 미디어텍 MT6750 칩셋이 탑재되어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알카텔



알카텔은 이번 MWC 2017에서 3개의 스마트폰과 2 in 1 노트북을 선보였습니다. 이 중  A5 LED가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5.2인치 미디어텍 프로세서, 램 2기가 등 평범한 스마트폰 스펙이지만 이 모델의 포인트는 후면 디자인입니다. 제품 이름 그대로 후면에 화려한 LED를 넣어놔서 알림이 올때 상황에 맞춰 자체 발광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중에 이와 유사한 형태가 있는데 알카텔은 이를 스마트폰에 적용한 것입니다. 음악을 재생할 때도 램프가 번쩍거립니다. 백커버는 교체가 가능한데 이를 이용하여 배터리 백커버, 킥스탠드가 있는 스피커 커버 등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A5와 U5도 선보였지만 A5 LED처럼 재미있는 아이템은 아니고 평범하고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에너자이저



그 에너자이저 맞습니다. 에너자이저가 미디어텍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E550LTE을 발표했네요. 4기가 램에 64기가 스토리지, 13MP/8MP 듀얼 카메라, IP68 방수 방진, 11.1mm 두께, 그리고 4000mAh 배터리를 탑재한 기종입니다. 퀵차지도 지원이 되고 프로세서만 빼면 나쁘지 않아 보이는 스마트폰입니다. 여름부터 판매한다고 하는데 475불로 스펙에 비해 비싼 가격입니다.

 



8. 정리

이상 MWC 2017에서 각 제조사들이 선보인 스마트폰을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다양한 스마트폰이 발표되었네요. 이 중에서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폰은 당연히 G6가 될 것이고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와 P10 시리즈도 정식 발매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정발 유무와는 상관 없이 매니아 분들이 직구로 구해서 사용하실 폰은 블랙베리 키원이겠죠?

저는 이 중에서 G6와 블랙베리 키원이 가장 궁금하고 마음에 듭니다. AP가 다소 아쉽지만 G6도 충분히 오래 쓸 수 있는 플래그십인 것은 변함없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LG가 좀 더 힘내줬으면 합니다. 조만간 G6를 구경할 기회가 생기면 간단 리뷰를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MWC 2017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말고도 또 어떤 재미있는 기계나 신기술이 나올지 기대되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