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2개월만에 만나는 삼성폰 2012년 12월. 제가 마지막으로 삼성폰을 사용했을 때가 바로 이 때입니다.약 2년 2개월 전 일이네요. 그런데 그 때 제가 사용한 폰은 넥서스S, 삼성폰이지만 정확히 보면 구글 레퍼런스폰이었습니다. 다시 시계를 돌려 2011년 7월. 제가 터치위즈가 장착된 갤럭시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썼을 때입니다. 그 때 전 갤럭시 S1 을 쓰고 있었습니다. 무려 약 3년 7개월 전이군요 2년 2개월? 3년 7개월? 어떤 것을 기준으로 하던 간에 오래 전 일입니다. 제조사의 커스터마이징된 안드로이드보다 구글의 순수한 안드로이드를 좋아하던 제가 참으로 오랜만에 삼성폰을 구매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리뷰할 갤럭시 알파입니다. 갤럭시 알파를 선택한 이유 현재 저는 모토 X를 사용하고 있습..
루미아 520, 530, 720, 735, 930, 1320, 1520 이게 다 뭐야? 오늘은 루미아 시리즈의 네이밍 규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루미아 시리즈의 네이밍. 참 복잡해 보입니다. 숫자는 규칙도 없어보이고. 갤럭시는 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 그리고 그 외 시리즈가 있고 애플은 정식 넘버링과 S 시리즈 등이 있는데 루미아만 뭔가 엄청 많아보여요 네이밍만 들어서는 이게 저가폰인지 플래그십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루미아 시리즈의 네이밍은 생각보다 굉장히 쉽습니다. 간단한 규칙이 있거든요. 사용해보신 분은 금방 구분할 수 있지만 잘 모르시는 분은 알기 힘든 루미아 네이밍. 오늘 한 번 이 규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00 루미아 시리즈에 뒤에 붙는 숫자는 000 이렇게 3자리 입..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그리고 새로운 넥서스 시리즈 한국 시간으로 16일 새벽, 구글은 새로운 안드로이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안드로이드 L로 지칭되던 새로운 버전의 이름은 안드로이드 롤리팝으로 정식 이름이 정해졌습니다.또한 3개의 중요한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넥서스 시리즈인데요.모토로라의 넥서스6, HTC의 넥서스9, ASUS의 넥서스 플레이어 이렇게 3개의 제품군이 발표되었습니다.각각 스마트폰, 태블릿, TV 플랫폼입니다. 오늘은 이 중 모토로라의 넥서스 6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하려 합니다.특히 제가 넥서스6의 기반이 된 모토 X 2014를 주문했기 때문에 모토 X와 넥서스 6의 차이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모토 X 2014 먼저 넥서스6의 기반이 된 모토 X 2014입니다. 모토..
작은데 성능이 좋은 소니 Z3 컴팩트 드디어 소니의 Z3 컴팩트 정식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소니코리아는 Z3 컴팩트(이하 Z3C)의 예약을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배송은 15일부터 시작이라고 하니 빠르면 15일이나 16일에 받으시는 분들도 있겠죠? 소니에서 핸드폰이 나온다는 사실조차 모르시는 분이 많지만 (ㅠㅠ) 사실 Z3C는 저를 비롯한 얼리어답터(혹은 기덕 혹은 소빠)들의 주목을 받아온 제품이랍니다. 간단하게 스펙을 살펴볼까요 4.6인치 HD 디스플레이스냅드래곤 801 쿼드코어램 2기가배터리 2,600mAh 일체형2,070만 화소 후면 카메라 감이 오시나요 보통 이렇게 작은 (?) 폰들은 스펙이 안 좋습니다.소니도 5.2인치의 Z3이라는 플래그십 모델이 있습니다.Z3C는..
블랙베리의 야심작, 패스포트가 정식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일반적인 풀터치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물리적 쿼티 키보드가 있어서 디자인 면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주던 블랙베리는 이번 신작에서도 그 아이덴티티를 아주 잘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은 이 블랙베리 패스포트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패스포트의 디자인 블랙베리 패스포트의 디자인 컨셉은 여권에서 나왔습니다. 이름 그대로인거죠. 패스포트의 디자인은 굉장히 특이합니다. 어떤 분들은 LG의 뷰 시리즈와 닮았다고도 합니다. 화면이 넓고 납작한 느낌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뷰와 비슷한 디자인에 물리적 쿼티 자판까지..뭔가 매니악한 조합이죠? 기존의 블랙베리가 내놓은 핸드폰들은 이런 모양이었습니다. 풀터치 폰이냐 쿼티가 달린 폰이냐..
아이폰 6 시리즈가 판매를 시작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구경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해외에서 아이폰 6를 공수해온 분이 주변에 있다면 구경할 수 있겠지만 제 주변엔 아직 없습니다. 그래도 아이폰 6 크기도 달라지고 디자인도 달라졌는데 어떻게 생겼나 계속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국내에서 아이폰 6 시리즈를 구해와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한 곳이 있어 오늘 찾아가봤습니다. 구경하러 갔더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구경하고 계셨습니다. 저도 잠깐 5~10분 정도 구경해봤습니다. 잠깐 만져보고 쓰는 글이라 온전한 리뷰는 아닌 점 양해 바랍니다. 아이폰 6 플러스 먼저 제가 만져본 아이폰 6 플러스입니다. 5.5인치라 엄청 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손에 잡는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물론 주머니에 넣고 다닐 정도는 아닙니..
Moto, Choose the choice 9월은 IT 회사들한테는 바쁜 달입니다. 세계 최대의 전자박람회인 IFA가 열리고, 삼성, LG, 소니, 중국업체 등 다양한 기업들이 신제품을 발표하고 출시합니다. 9월 9일에는 또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할 예정이죠. 이런 가운데 한국 시간으로 9월 5일, 모토로라가 새로운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핸드폰, 세계 최고의 핸드폰 회사에서 몰락한 명가, 구글의 인수, 그리고 레노버에게 팔리기까지 모토로라는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모토로라의 제품은 이제 많은 주목을 받지는 못 하지만 작년에 출시한 모토 X와 모토 G가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서 다시 IT업계에 큰 도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모토로라가 발표한 제품은 크게 4가지 입니다..
서피스 프로3의 다양한 단축키들을 한 곳에 모아봤습니다.출처는 마소 홈페이지, 인터넷 카페, 그리고 직접 눌러봐서 체험한 것들입니다. * 태블릿 본체 상에서 윈도우 버튼+볼륨 다운 : 스크린 캡쳐 * 참바 활성화 상태에서 참바 활성 후 설정에서 와이파이, 전원, 볼륨, 화면 밝기 조절 가능'화면' 항목을 터치하면 자물쇠 같은 아이콘이 있는데 이 곳에서 화면 자동 회전 On/Off 가능 * 엔트리그 펜 사용법 위쪽 단추 길게 누르기 : 서피스 본체와 페어링 및 원노트 활성 위쪽 단추 두번 클릭 : 스크린 캡쳐 및 원노트에 붙여 넣기 펜촉 기준 위쪽 버튼 한번 클릭 시 : 펜 두께, 색상 등 옵션 선택 가능 펜촉 기준 위쪽 버튼 길게 누르기 : 원노트 상에서 영역을 주어 텍스트나 그림 선택 가능 펜촉 기준 ..